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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원들과 닭 먹으로 간날...^^ 
작성일시 : 2007. 7. 26. 01:46 | 분류 : Life Note/자유로운 이야기

어제는 팀원들과 중복을 겸해서 삼계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우리 신입 사원이 우리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남겼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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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촌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장소는 토속촌 노무현 대통령으로 유명한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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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입니다...ㅋ

다른 삼계탕 보다는 먹기가 좋았습니다...^^
하긴 팀장님이 않계셨으면 삼계탕을 않먹었을지도...

작년에 개고기 수육 이번엔 삼계탕 팀장님 감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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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집에서...


팀원들과 식사를 기다리며 찍은 사진입니다.
제 옆에 우리팀의 얼짱 성익선배가 해 맑게 있고 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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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Windows 2008 '엔지니어들의 수다' Windows Server Virtualization 
작성일시 : 2007. 7. 22. 03:32 | 분류 : Life Note/엔지니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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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쟁이 Kim 입니다...;;
왜케 당일에 질문만 퍼 붙어댔는지...ㅋㅋㅋ 민망하네요...^^v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고, 특히 질문쟁이 버릇때문에 몇가지를 얻게 되서 정말 좋았습니다.
홍순성님 좋은 자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____________^v

몇 가지 당일날 이야기 나온 사항들에 대해서 정리 해보자면
(제가 궁금했던 사항들 위주)

주제 : WSv 에 대하여

1. 최근 나온 CPU는 대부분 Intel VT, AMD V 기능을 탑제하고 있다.
- 제 컴퓨터의 경우 CMOS의 Advance feature 에서 설정이 가능
2. Virtual Server 의 VMRC 콘솔 지원이 중지 된다.
- MMC를 통한 접근만 가능
- 기존의 인증서 방식은 사용할 수 없고, IPSec을 이용하여야 함
3. 기능상의 향상
4. System Center가 있어야 더욱 Advance한 관리가 가능함
5. MSCS 기반의 클러스터링 지원

이 정도가 제가 궁금했던 사항들이였습니다...ㅋ
물론 더욱 Advance한 이야기들이 오갔지만... 전... 음... 허덥한 녀석이라 내가 직접 사용할 부분에만 관심이 가더군요...ㅎㅎㅎ

너무 재미있었고 더욱 흥미 진진한 주제로 또 다시 만나뵙고 싶네요...^^
담에는 너무 질문 보따리를 풀어놓지 않을께요~~~ 백선생님 나좀 미워하지 마삼...ㅋ

http://www.ntfaq.co.kr/4026

중요 :
Intel VT 는 CMOS 에서 Enable 시킨다. (일반 PC, HP DL 시리즈에서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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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ive Directory 개념 한번 잡아보자. 
작성일시 : 2007. 7. 22. 03:16 | 분류 : Windows Server/Active Directory

얼마전에 Active Directory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그날 약속한대로 주석을 달아서 블로그에 남깁니다.

너무 기존의 자료들이 어려운거 같아서 제 마음대로 제가 이해하고 있는 형식으로 AD를 설명해 봅니다...^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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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는 간단하게 1대 1대 이루어지던 컴퓨터 및 기타 IT Object의 관리를 관리용 컴퓨터 (Domain Controller를 두고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입니다.
그리고 이 범위는 동일한 이름 공간을 사용하는 녀석들로 제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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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떻게 무엇을 관리한다는 걸까요?
모든 프로그램이 그렇겠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Windows 역시 File들과 Configuration들의 집합입니다. 즉 한대 한대 File들과 Configuration들을 관리했다면, AD에서는 통합적으로 관리한다는 것이고, 이들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이 DCAL(Unix의 r-w-x 와 비슷한 파일에대한 접근 관리) 와 Policy(환경 및 설정 관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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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잘못됐네요...;; 저기 OU 그림 OU가 아니고 컨테이너 예요... 실수했습니다...;;
암튼 실제 AD는 논리적으로 보자면 최하단의 사용자 및 컴퓨터같은 Object에서 부터 이들을 논리적으로 묶은 OU와 그룹 그리고 이들이 모인 도메인 그리고 Tree 및 Forest로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DCAL은 그룹에, Policy는 OU에 적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그룹은 특수한 권한 (Administrator등등) 의 권한 템플릿용으로도 사용됩니다만...^^;; 그렇게 보면 Policy도 AD Policy 뿐 아니라 Exchange, IAS (2008의 NAP) 등등 아주 복잡해지니깐 설명하기 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룹을 통해서 사용자의 파일 엑세스를 관리하고 Policy(정책)을 통해서 사용자 환경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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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물리적으로는 어떻게 나뉠까요?
간단하게 Network 대역 폭의 차이에 따라 Site로 나눠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실제 Domain Controller들 사이에서는 Replication이 일어나는데 이 트레픽도 줄여보고, 클라이언트들이 도메인에 접속할때 자기랑 가까운데 있는 Domain Controller를 바라보자는 거죠...ㅋ
뭐 Site는 Subnet을 가지고 관리합니다...^^ 즉 Subnet 을 묶어서 Site로 관리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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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마지막인데... DNS 애기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실제 클라이언트들이 로그인 할때는 DNS 쿼리를 통해서 자신의 도메인 컨트롤러를 찾습니다. 찾는 순서는 위와 같구요...^^ 로그인이 너무 느리면 위 목록을 보고 한번 찾아보세요.
아 DNS는 자신의 DC를 찾을 때 등에 이용합니다. 실제 AD에서 Object를 찾는데는 LDAP을 사용하구요...^^;; (첨에 무지 햇갈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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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상의 DC들은 Multi Master Replication을 하는데, 유독 FSMO Role (작업 마스터)만 싱글 마스터 복제를 합니다. 즉 한놈이 해당 롤을 가지고 있다는거죠...ㅋ
실제 object가 추가된다거나 스키마에 변경이 일어나거나 할때 사용되는 겁니다.
위의 Role은 문제가 생겼을때 이전 한다거나 심지어는 뺏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object가 추가되지 않는 이상 크게 문제는 없지만 PDC 에뮬레이터의 경우에는 시간을 맞춰주는 역활을 하는데 이 시간이 차이가 나면 클라이언트들이 떨어져 나가는 수가 있긴 합니다...;;
그럼 손이 아파서 이만...^__________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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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늙게 하는 그대 이름은 '장애' 
작성일시 : 2007. 7. 10. 11:46 | 분류 : Exchange Server

보통 장애가 발생하면 이렇습니다.

세벽 부터 전화가 울립니다.
"덜덜덜덜~~~ 덜덜덜덜~~~"

고객 (아주 다급한 목소리로) "메일이 않되요! 왜 전화를 않받으세요"

오늘 오전은 약간 상황이 달랐습니다.

전 언제나와 같이 귀에 이어폰을 끼고 출근을 하고 있었죠.
부딩키고, 엉키다 보니... 전화를 2번이나 못받아 버렸습니다.
이윽고 고객사 도착

고객 (역시 다급한 목소리로) "민성씨 메일이 않되요 어떻게 된 일이예요??"

저 역시 머리가 쭈삣 쭈빗 솟음을 느꼈습니다.
(그때 사수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니가 겁먹을 필요 없어 침착하게 해결하면 돼! 고객사의 장애는 네게 큰 문제야 하지만 네가 문제를 일으킨 건 아니고, 또 고객사의 장애가 마음 아프긴 하지만 니가 허둥 지둥하면 될것도 않돼!")
다시 한번 침착함을 되세깁니다.

자 시작!

아 "Information Store" 가 시작이 않되는군...

DC와 연결을 볼까?
역시나 연결이 않됩니다.

로그를 보니 세벽 3시부터 연결이 끈겼습니다.
DC에서 보니 DC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결론은 네트워크 장애...
(netstat -an 을 통해 서버의 모든 Connection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Ping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동일 서브넷의 Windows 들은 이상 없습니다.

결론은 Direct cable로 연결된 스팸을 필터링 하는 서버의 문제... (제품명 밝힐 수 없음)
문제 해결 완료 했습니다.

약 30분간의 급박했던 시간이 지났습니다.
서버 어드민 분들과 전 커피 한잔을 했습니다.

불과 6개월전이 생각나네요.
당황 황당으로 뛰어다니던... 철없던 신입 사원 시절...
(지금도 신입이지만...)
이제 어느정도 단련이 됐건만... 3년은 늙어 버린 기분입니다...ㅜㅜ


그래도 뿌듯합니다.
역시 기술 지원 엔지니어는 해 먹을게 못됩니다...
(하지만 재미있다는거...^^v)

PS.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MX Record의 가중치를 이용한 설계를 추천합니다.
물론 두 경우 모두 일장 일단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팸 필터 서버를 이중화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MX Record를 사용하는 방안도 좋은 해결 책이 될 수 있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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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시절... 
작성일시 : 2007. 7. 1. 03:02 | 분류 : Life Note/자유로운 이야기

대학 시절...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지만, 난 남들이 느꼈던 모든 것들을 잊고 살았던거 같다.
5년을 만났던 인연...
대학 동기들... 동아리 친구들... 그리고 추억들...
아련아게 아쉬움이 커져 온다.

대학 입학때의 아쉬움... 너무 꿈이 커서 인가... 그때 느껴야 했던것 들과 멀리하고, 마치 난 우을증 환자와 같은 대학 4년은 보냈던 것만 갔다...

그래도 즐거웠던 시간들 사진으로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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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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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겨울 마지막날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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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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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일하다가...ㅋ)


하지만 열정 만은... 그때 와 같다는 것 아니 아쉬웠던 그 시절 보다 더 큰 '열정'을 같고 있다는것
달려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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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rface 
작성일시 : 2007. 6. 26. 14:10 | 분류 : Life Note/엔지니어 이야기

대학교때 HCI랩에서 요놈과 비슷한 제품을 제작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구동 방식이 약간 틀리네요.
저희는 이미지로 받아서 - (마이너스) 연산을 통해서 3차원 구동이 가능하게 만들었는데, MS는 터치 스크린 형식의 테이블을 만들었군요.

아무튼... 그 미래가 궁금해 지는 장난감 입니다...ㅋ
http://www.microsoft.com/surface/

동영상을 봤는데 사진기를 올려놓고 파일을 주고 받는 모습이 깜찍하네요...^^v 간단하게 I/O 장치 이를 테면 PS2 포트나 시리얼 포트 대신에 저런 식으로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작업한다면 진짜 재미있을꺼 같습니다... 음... 그땐 컴퓨터 모습이 어떻게 변하련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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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감이 생겼습니다...ㅋ 
작성일시 : 2007. 6. 26. 10:31 | 분류 : Life Note/엔지니어 이야기

드디어 제 전용 장난감이 탄생했습니다.
기종은 HP DL380 입니다... 이름은 MotherSvr...ㅋ 빅 대디 뭐 이런거 할려다가 친근하게 바꿨습니다.

정말 뿌듯하군요...^_____________^
최곱니다.ㅋ

PS 윽 아직 VS2005R2에서 Windows 2008을 지원 않하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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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내 장난감...^^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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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S2005 무료 배포 
작성일시 : 2007. 6. 20. 09:46 | 분류 : Life Note/엔지니어 이야기

Microsoft에서 VS2005 Standard Edition을 무료로 배포합니다.
이제 정품 사용자가 되 봅시다...ㅋ

다음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VS2005 다운 받기 : http://www.microsoft.com/business/vb2005upgrade/default.m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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