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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덤프가 생성 되지 않을까요? 
작성일시 : 2008. 2. 15. 09:48 | 분류 : Windows Server/Kernel

6008 오류 떠서 덤프 생성 됐으면 참 좋을텐데 없으면 난감하죠...ㅋ

왜 Windows는 특정 상황에서 예기치 않는 종료였음에도 덤프를 생성 시키지 않을까요?

간단 합니다.
KebugCheckEx는 직접 디스크에 덤프 정보를 기록합니다.
솔직하게 NTFS 조차도 믿을 수 없다는 거죠!

자 그런데 왜 덤프가 생성 되지 않을까요?

만약 KebugCheckEx가 잘못된 Disk 공간에 쓰기를 시도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이런 상황때문에 아예 덤프를 만들지 못하는 겁니다.
(실제 해당 머신의 Health 체크를 위한 체크섬을 만들어 서로 비교하는 로직을 거칩니다.)
그래서 CPU, Memory, Disk, 보드의 I/O에 이상이 있을 시 덤프가 생성 되지 않습니다.
물론 블러스터 웜 바이러스(RPC 서버가 죽었습니다. 6008 오류)의 경우도 있군요.

관련 문서 :
http://blogs.technet.com/sankim/archive/2008/02/12/eventlog-6008.aspx
http://maystyle.tistory.com/232
http://maystyle.tistory.com/198
http://www.osronline.com/DDKx/ddtools/bccodes_2vjb.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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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봄... 
작성일시 : 2008. 2. 15. 09:14 | 분류 : Life Note/엔지니어 이야기

내가 컴퓨터를 처음 만져본 시기...

1999년 봄... 대학교 1학년

한글 97의 한컴 타자를 열라 쳐댔던 기억이...

1999년 여름

새롬데이터맨과 함께 vi 편집기의 화면깨짐으로 눈물지었던 기억이...

1999년 가을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뛰어서 컴퓨터를 사고 친구와 다이얼 연결로 스타를 즐겼던 기억이....

2005년 여름... 대학교 4학년

LG CNS에서 입사 설명회 한다길래 에어컨도 쐬고 레포트 쓸겸 겸사 겸사 노트북 들고 들어갔다가 CNS에 반해 버린 기억이...

그리고 2006년 봄

개발자로 입사했는데... 갑자기 IE 패스로 VCC를 가라 해서 의아해 했던 기억이...
(LG CNS는 SE는 개발자 IE는 시스템 엔지니어 NE는 네트워크 엔지니어 를 말한다.)

마지막으로 지금

MS 전도사가 되버린 '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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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이제 막 병아리를 벗어나며... 
작성일시 : 2008. 2. 14. 11:12 | 분류 : Life Note/엔지니어 이야기

쟁쟁한 선배님들이 계신 와중에 이제 3년을 막지난 초보 엔지니어가 이렇게 글을 올린다고 생각하니 먼저 멋적은 기분이 듭니다...

IT Pro... 라... 전 자신의 업무에 즐거움을 느끼는 이... 그리고 자긍심을 갖는 이를 IT Pro라 부릅니다.
그런데... 자기 자신을 IT Pro로 생각하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솔직히 영업에 의해 흔들리는 IT 환경에... 게다가 IT란것 자체가 생산성 향상에는 도움을 주지만 실제 기업 입장에서 이윤을 가져오는게 아니기에... 항상 찬밥 신세고...
어차피 승진해봤자... 젠장...
게다가 LG 삼성 등의 대형 SI 업체에 양분된 시장 환경... 단가 깍기가 만연한... 왠만한 제품들은 전부 외국 회사꺼 밖에 없고,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고 싶어도, 제조 분야 아니면... 그렇다고 LG 삼성 같은 업체에 R&D 취업이 쉬운것도 아니고... (학부 출신은 받아주지도 않더군요...ㅜㅜ)

주위에는 공무원하려 떠난 친구 고시 준비하는 친구 심지어는 보험 외판원으로 전업한 친구까지... 딱 하나 "앞으로 
IT는 절대 않해!" 라는 말을 남기며 떠나고 있습니다. 나도 나이 더 먹기 전에 떠나야 할껏만 같고... 주위에 친구가 오늘도 한마디 합니다. "야 9급은 쉬워 근대 너 몇살 더 먹으면 9급 시험 자격 상실이다"

그런대... 왜! 나는 IT를 하는걸까...
그것도 혼자... 외로이... (전 MS 지원 분야라서 좀 외롭습니다...ㅋ)

정답은 하나겠죠... "just for fun" 재미있으니깐... 그래서 하는거 아니겠나요...???
하루에 8시간을 회사에서 일하는데... 진정 이 8시간이 그렇게 힘들고 어렵다면 그 사람의 일상을 행복하다고 부를 수 있을까요? 전 상황이 어쨌든 즐거워서 합니다. 그래서 이 8시간이 10시간도 되고 18시간도 되고... 종종 24시간도 되고 합니다... (심지어는 보름을 날센적도...``)

제 즐거움을 나누고 싶습니다.
소명의식??? 자긍심??? 이런것들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레이먼드의 성당과 시장이란 글에 열광하며, 간혹 빌게이츠가 쓴 실리콘벨리에 보내는 편지 든가??? (베이직 인터프린터를 불법으로 쓴 사람들에게 쓴글)암튼 그 글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빌을 이해하게도 되고.... 그냥 단순하게 살 순 없을까요?

지금도 제 곁에는 inside sql server 2000 과 정원혁씨의 SQL Server 튜닝 책이 들려 있습니다. 인사이드의 앞에 나온 사이베이스와 SQL Server의 관계를 보며 가끔은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설명도 해줄 수 있고, 안호석씨의 Windows NT 유전자에 대한 글을 보며 가끔은 VMS와 WNT 를 애기해 주기도 합니다.

이제 3년차 엔지니어로써...
힘들어... 암울해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나"고
재미있으면 재미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도 바로 '나'고... 이제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이런 재미를 알려주고 싶은 사람 역시 바로 '나' 입니다.

IT가 힘들고 박봉이라 하더라도... 춥고 배고프고 잠못자는 직업이라 하더라도... 전 행복합니다.
왜? 바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니깐요....
이만 이제 사회 물을 먹기 시작하고, 내년에 대리를 달게 되는 3년차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 청년이 잠깐 이야기 합니다.

자자 이제 도메인 명 변경하는 거 TEST 하려 가봐야 겠군요...
진짜 쓸만 할지 어쩔지...ㅋ

마이크로소프트 Hero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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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파일 
작성일시 : 2008. 2. 13. 10:00 | 분류 : SQL Server/Kernel

힘들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혼자서 공부하려니 정말 힘들군요... 그래도 원리를 아는 사람이 되자라는 생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주신 조현정 과장님 감사합니다...^_________^v
다음번에는 아예 직접 테이블을 까서 볼까 합니다... 즉 페이지들을 직접 다 보는거죠....

목차
Database 기본기 다지기
1. 선언적 데이터 무결성(Declarative Data Integrity)
2. 트랜잭션 프로세싱

트랜잭션 로그와 데이터 복원
1. 데이터 파일 쓰기
2. 로그 파일 쓰기
3. 트랜잭션 로그를 통한 데이터 복구

트랜잭션 로그 파일과 데이터 파일
1. 트랜잭션 로그 파일
2. 데이터 파일

•데이터 구성 단위 : 1 Page = 8 KB

- 1 page는 1 Row 의 크기

- Text 및 Image를 저장할 경우 해당 Row 크기가 8 KB 미만일 경우 해당 Page에 저장 (SQL Server 2005의 경우)
• 개체 할당 단위 : 1 Extent = 8 Pages = 64 KB
• 익스텐트 의 종류

- 혼합 익스텐트 : 여러 개체에 의해 소유 됨 ( 최대 8개)

- 균일 익스텐트 : 한 개체에 의해 소유 됨
•모든 개체는 혼합 익스텐트에 할당 된 후 균일 익스텐트에 할당 됨 (공간 절약)

- Table 데이터 할당에 따른 혼합 익스텐트와 균일 익스텐트 할당 확인
• Table 데이터 할당에 따Table 생성 후 혼합 익스텐트에 데이터가 저장 됨 ( reserved 확인 시 8KB 씩 증가)

데이터 파일을 관리하는 페이지

• 데이터 파일은 파일 헤더 외에 해당 데이터의 페이지를 관리하는 특수한 페이지들이 있다. 8 KB로 관리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이후 데이터에 대한 여러 가지 설정을 관리하게 되며, 관리 범위가 벗어나면 다시 해당 페이지들이 생성 되고 관리하게 된다.

• PFS
– ntext, text, image 칼럼 할당 여부 및 각 페이지의 빈 공간 크기 기록 (0_PCT_FULL, 50_PCT_FULL, 100_PCT_FULL)
– 약 8,000 페이지를 관리

• GAM 과 SGAM : bit 단위로 Extent에 대한 할당을 관리한다.
– GAM (전역 할당 맵) : 사용 중 (1), 미사용 중 (0)
– SGAM (공유 전역 할당 맵) : 혼합 익스텐트 (1), 균일 익스텐트 or 모든 페이지가 Full (0)
– 약 64,000 bit 를 이용 64,000개의 익스텐트 (4GB) 관리
 
– 테이블이 생성 되어 익스텐트를 할당 받을 때 해당 GAM, SGAM이 변경이 되는데, 이때 잠금(Allocation LocK)이 발생한다.
즉 저장 프로시저 등에서 임시 테이블을 만들고 이를 많은 사용자들이 호출하게 되면 할당 잠금으로 인한 심각한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데이터 파일 개수를 증가 시켜 성능 저하 현상을 감소 시킬 수 있다.

•DCM
–데이터베이스 전체 백업 이후 변경된 익스텐트를 추적
–약 64,000 bit 를 이용 64,000개의 익스텐트 (4GB) 관리

•BCM
–대량 복구 모드일 경우에만 사용
–마지막 Backup log 이후 대량 기록 작업에 의해 수정된 익스텐트 추적
–대량 복구 모드에서 log 백업 시 변경된 페이지 (BCM을 통해 추적된 페이지)도 같이 저장하기 때문에 일반 로그 백업에 비해 크기가 클 수 있다.
–약 64,000 bit 를 이용 64,000개의 익스텐트 (4GB) 관리

• IAM
– 인덱스에 의해 사용되는 데이터베이스 파일의 익스텐트를 매핑
– 파일의 고정된 부분에 위치 하지 않음
Sysindexs.FirstIAM 칼럼에서 첫 번째 IAM 페이지를 가르키며, 이 후 Linked List 로 연결되어 있음
(SQL 2005에서 Sysindexs 는 시스템 뷰)
– 해더 + 8개의 페이지 포인터 슬롯 + 익스텐트 범위 맵핑 비트로 구성

• 해더 : IAM에 의해 매핑 되는 첫 번째 익스텐트 주소

• 페이지 포인터 슬롯 : 혼합 페이지 8 개 페이지들에 대한 포인터
개체의 첫 번째 IAM 만 가지고 있음 : Table 생성 시 혼합 익스텐트에 할당 되기 때문

• 익스텐트 범위 맵핑 비트 : IAM 페이지에서 관리되는 익스텐트를 지정 (약 512,000 페이지)
– 제 예상은 sysindex 에 인덱스 주소가 할당이 되고 이를 관리하 페이지가 IAM 일 것 같습니다.
데이터파일이 여러 개일 경우 IAM이 여러 개 존재 하며 이는 raid 0 처럼 들어가는데 이 때문에 약간의 왜곡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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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ive Directory 도메인 명 변경 
작성일시 : 2008. 2. 12. 11:03 | 분류 : Windows Server/Active Directory

Windows 2000 서버가 있을 경우 도메인 이름 변경 보다는 재 구성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솔직히 도메인 명을 변경한다 함은 단순 도메인 명 뿐 아니라 인증을 위한 SPN 까지 변경되는 큰 작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메인 명을 변경함에 앞서 재구성과 도메인 명 변경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합니다.

선행 조건
Windows 2003 네이티브 모드일 경우만 해당

TEST 해아 하는 사항
- MSCS 클러스터
- DNS
- SPN
- Trust
- DFS
- CA

도구 : http://technet.microsoft.com/ko-kr/windowsserver/bb405948(en-us).aspx
참고 : http://technet2.microsoft.com/windowsserver/en/library/996741d8-28e4-4d20-9949-8f17fb9d3cfd1033.mspx?mfr=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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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WorkItems 란? 
작성일시 : 2008. 2. 11. 11:36 | 분류 : Windows Server/Kernel

얼마전 이전 포스트에서 (http://maystyle.tistory.com/256)에서 MAXWorkItem 을 다룬적이 있습니다.
본 포스트를 통해서 확실하게 Server 서비스의 역활과 MAXWorkItem을 짚어 보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트는 특별히 왜?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고 끝내보고자 합니다...^^ ~~~
그럼 "따라 와~~~"

Server Service : 파일, 인쇄, 명명된 파이프 를 통해 네트워크 통신을 할때 사용되는 서비스입니다.
Server Service는 실제로 통신을 위한 드라이버로 볼 수 있으며 실제로도 Svr.sys 즉 디바이스 드라이버입니다.

그렇다면 MaxWorkItems 란 무엇일까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Maximum number of receive buffer 입니다. 즉 서버 서비스가 처리 할 수 있는 최대 작업량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렇다면 해당 수치는 어떻게 결정이 될까요?
기본적으로는 Windows에서 자동으로 계산하여 설정하게 됩니다.

- 계산식 (정확한지 검증해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수식대로 계산해봤는데 좀 다르네요.)

(4*(MB*SMBServerPerfSetting)*OSVersion/1)*(#Processors)

where:
MB = Megabytes RAM on the server
SMBServerPerfSetting = .5 if "Minimize Memory Used"
SMBServerPerfSetting = 1 if "Balance"
SMBServerPerfSetting = 2 if "Maximize Throughput for File Sharing"
OSVersion = 2 if running NTServer with > 16MB RAM
#Processors = is the number of processors in the system

For example a server with one processor that is configured for Maximum Throughput for File Sharing, the calculations for and 24 MB and 56 MB of RAM are respectively:
(4 * ( 24 * 2 ) * 2 / 1) * 1 = 384
(4 * ( 56 * 2 ) * 2 / 1) * 1 = 896

그런데 왜! 이 값이 증가하게 되는 걸까요?

본디 Windows에서는 최적의 값을 갖도록 설정되어 있으나, 해당 큐가 다 차게 되면 큐를 초기화 하는 작업을 해야하고, 실제 네트워크를 빈번하게 사용하는 머신일 경우 분명 해당 큐가 모두 차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초기화 작업이 눈에 띄는 극심한 성능 저하를 일으킨다고 하네요. 그래서 특정 프로그램의 경우 임의로 해당 값을 증가 시키는 것이죠.

그런데 왜! 증가된 값이 문제가 되죠?
이 큐는 커널의 Nonpaged Pool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 Nonpaged Pool은 다양한 녀석들이 공유하는 공간으로 Work Item이 많다는 애기는 네트워크 관련 리소스들을 많이 사용한다는 것이고, 이때는 분명 각종 커널 관련 서비스들이 Nonpaged Pool을 많이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대!!! 이때 svr.sys의  MAXWorkITEM이 크게 설정되어 있어 해당 큐들로 인해서 이 많은 리소스를 사용하는 한가지 원인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죠! 이로인한 Nonpaged Pool 부족 현상...ㅜㅜ
이로 인해서 우리의 귀엽고 이쁜 Windows 서버는 기여다니게 되는 겁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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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 금융 사업 진출 
작성일시 : 2008. 2. 4. 16:33 | 분류 : Life Note/엔지니어 이야기

금융 솔루션의 Core에는 아직 아니지만... 이제 점차 금융 시장에도 진출을 하는 군요.
(공부 꺼리가 하나 더 늘었다는 느낌이... 근대 왜 난 이걸 몰랐을까...;;;)

[제품 소개]
어드바이저 플랫폼은 기존 정보를 통합, 현재 고객의 개인정보·구매패턴·신용정보·수익률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금융 상품을 추천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화려하면서도 직관적인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적용했다. 어드바이저 플랫폼은 윈도서버·SQL서버(DBMS)·오피스커뮤니케이션즈(통합커뮤니케이션즈)·다이나믹 CRM·오피스엔터프라이즈 등으로 구성된다.

[우려사항]
그러나 한국MS의 금융 솔루션 출시에 대해 금융 업계의 반응은 반신반의하는 모습이다. 금융권 IT 솔루션 선택 기준인 ‘안전성’ 확보 측면에서 ‘윈도’에 대한 불신감이 있기 때문이다.

제 개인 적으로 이 제품을 보면서 서비스의 질적 상향 및 MS 제품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하여 파트너를 통한 서비스 제공 보다는 MS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갔으면 합니다.
솔직히 파트너들의 역량 문제는 둘째로 치더라도 해당 솔루션에 대한 Resource 접근성에서 파트너들은 한계를 갖을 수 밖에 없습니다.
더불어서 금융시장이 갖는 보수성을 생각해 봤을 때 대형 SI 업체 및 외국계 벤더에 비해 낮은 인지도를 극복할 방법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장이 커져서 수익이 충분한 수익이 예상이 된다면 분명 MS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려 할지 모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당연한 것이고, 이때 파트너들의 위치가 어떻게 되는지... 의문시 됩니다.

제 3년의 경험을 통하여 MS의 제품을 본다면 몇몇은 부족하기도 하지만 제 개인 적으로는  MS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는 바로 엔지니어의 부족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관리 인력이 충분한 시간을 들어 관리할 수 있다면 MS 제품도 결코 타 제품에 비해 부족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제가 지원하는 고객사들은 MES, ERP 등에 SQL 서버를 쓰고 있으며, 웹서버의 경우에는 거의 Window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MS의 라이센스 정책상 유지 보수는 따로 계약을 맻어야 한다는 단점이 바로 지금의 MS 제품에 대한 우려가 되어 돌아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MS 제품의 안정성... 적어도 Windows Server, SQL Server, Exchange Server는 제 경험 상 99.9% 실뢰 할 수 있는 제품들입니다. 단 그런 서버들을 관리하는 엔지니어분들이 몇대의 서버를 할당 받아 관리하고 있는지... 그 점이 궁금합니다.
(평균 nt 관리자들은 한 개인이 50~100대 정도의 서버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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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또또 시작이구나... 에효.... 
작성일시 : 2008. 2. 4. 08:26 | 분류 : Life Note/자유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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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경상도... 전라도...
이런 기사도 문제지만... 에효...

한가지만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 분들 경상도 욕하는거 보면 솔직히 속으로 꼬시다고 느끼시죠?
경상도 분도 전라도 욕하는거 보면 솔직히 속으로 꼬시다고 느끼시죠?

하지만 전라도 욕하는 글 전라도 분들이 봤을때... 경상도 욕하는 글 경상도 분들이 봤을 때 그 기분은 어떨까요?
이젠 더 이상 지역으로 대립하는 시대는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무엇 보다 정치는 진보와 보수의 대립입니다. 지역 대립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PS
지금 욕하고 있는 당신! 월드컵때 다 같이 대!한!민!국! 안외쳤나요?

마지막으로 왜 맨날 전라도 경상돕니까?
대한민국에는 전라도랑 경상도만 있습니까?

전 전라도 출신이지만 이런 기사 정말 정말 싫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타도 분들 많이 만나지만 단 한번도 지역색 때문에 마찰 생긴 적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가장 존경하고 함께 가고 싶은 분이 경상도 출신이십니다.

마지막으로 경상도 지역 친구들과 애기 해 보면 경상도든 전라도든 어차피 취직할려면 서울 와야 합니다.
구미 울산 등의 몇몇 제조업이 발달한 지역을 빼고는 어차피 사람 사는 거 똑같습니다.

다 힘들고 서로 피해자라 생각합니다. 이제 그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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