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난 여행작년이였던가... 어느새 고향집 내 물건들이 하나 둘 사라져 갈때 쯤 반가운 고향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 목적지는... 무작정 바다를 향해서...20년이 넘어가는구나... 고향에서 만나는 작은 휴식이 되주는 너무 소중한 친구들... 너무 많은 추억을 함께 했고, 그리고 또 그 많큼의 추억을 함께 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