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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CS 좀더 알아보기 1 
작성일시 : 2008. 5. 28. 12:57 | 분류 : Windows Server/Cluster

MSCS는 뭔가요?
http://maystyle.tistory.com/307 에서 정리했습니다.

그럼 위의 지식은 있다고 생각하고 좀더 깊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전 Cluster Service Architecture 를 3부분으로 나눴습니다. 순 개인적인 관점이죠...ㅋ
일단 우리가 핸들링이 가능하고 문제 발생 시 핸들링이 가능하며, 직접 확인이 가능한 Device Driver 등을 Key Device라 명명했습니다. 실제로 Cluster를 운영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점은 Cluster의 기본 본질은 특정한 리소스에 대한 소유권 관리 였습니다.  이 리소스 중 가장 중요하고 확인 가능한 리소스가 바로 Disk 와 네트워크 입니다. 즉 Disk와 Network라는 자원을 할당하고 이에 대한 소유권을 관리하는 것이 기본 적인 본질이고, 이러한 소유권 관리를 위해 Cluster 실제 Device 윗단에서 필터 드라이버의 형태의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두고 이 소유권을 관리하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Cluster Database 즉 클러스터의 변경 사항을 관리하며 기록하는 녀석이 있는데, 이게 Cluster Database 입니다. 실제 위치는 HKLM\Cluster 에 관리 사항이 등록되며, 해당 등록된 레지스트리 값은 SystemRoot%\Cluster\ClusDB와 쿼럼\MSCS\Chkxxx.tmp로 저장이 되게 됩니다. 물론 각 노드에서 로딩하는 정보는 clusdb 이며, 로딩이 끝나게 되면 해당 정보는 레지스트리에 등록되어 관리 되게 됩니다. 또한 클러스터의 정보 변경 사항은 Chkxxx.tmp 를 통해서 복사본을 만들어 관리가 됩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chkxxx.tmp는 Database 개념에서 봤을때 실제 DB파일로 보면 됩니다. 각 노드의 로컬에서 DB 파일을 관리하긴 하지만 실제 DB 처럼 역활을 하는 부분은 chkxxx.tmp 그리고 로그는 Quolog.log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DB를 공유 저장소 및 각 노드에서 2중 관리하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클러스터 서비스의 목표인 failover 처리라는 측면에서 보면 이유에 대한 추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Quolog.log를 통해서 DB 파일에 대한 원자성을 보장하게 됩니다. 일단 살아날때는 로걸에 있는 DB 를 쓰고, 이 DB에 대한 원자성 보장은 로그를 통해한다.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정리하면 로딩할때는 clusdb를 쓰고 이 로딩된 정보를 레지스트리에 넣어서 관리하고 변경 사항이 있으면 quolog.log에 기록을 하며, 더불어 복사본 DB로써 쿼럼에 데이터를 저장한다고 보면 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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