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th day (Summit 시작)

드디여 서밋 시작이다...^^
여전히 서바이벌 마인드 하나로 등록하고, 첫째 날을 즐겼다.
첫째날은 Open Discussion 위주로 진행됐다.

첫날 난 아래의 3개 새션에 참가했다...^^ (아무말 않하고 듣기만 했다...ㅋ)
Virtualization and Data Center Automation: Current Roadblocks, Future Highways,
솔직히 주제와 벗어난 애기만 하는것 같았다...
이를 테면 Virtualization 에 대한 정의 부터 시작하여, VMWare와의 차이점 같은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가 P2V 즉 마이그래이션까지 이야기가 진행됐는데... 정리는 거의 않된거 같아서 너무 아쉽다.
Win Server 2008 High Availability - Failover Clustering Features & Capabilities,
이번 세션은 머리 긴 MVP분이 중앙에 자리 잡으시고, 정확히 정리해 주셔서 명료하고 좋았다.
타 서브넷간의 클러스터링, IPv6에 대한 고려, WFS 이후의 SQL Server Clustering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물론 여전히 NLB와 MSCS의 구분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Operations Manager 2007 - Strategies for Deployment in Large and Distributed Environments
음... 솔직히 너무 잠와서리... 시차 적응이 않되서...;;;
다만 잠깐 잠깐 깨서 들은 점은 MSCS를 통한 클러스터링... 그리고 10,000 서버를 한대의 Management Server가 지원한다는 점... 이였던 거 같으며, 문제 발생시 3초내에 Management Server에 전달 된다는 점이다.

내가 듣는 세션 마다 머리가 하얀 할아버지 분이 오셨는데, 너무 인상 적이였다...^^
역시 이번에도 내가 제일 어리다... "30살" ㅋㅋㅋ
내일 부터는 본사에 들어가서 개발팀과 함께 세션이 진행됀다... 무척 기대된다...^^

WSCTC 는 공원과 연결되어 있다. 공원 입구에서 본 WSCTC 입구다.
 
이 곳에서 사귀게된 한국 MVP 분과 미국 MVP 분이시다.
왼쪽에서부터 ASP.net Biztalk (.영어 굉장히 잘하신다.) Exchange (한국분인데 미국에서 태어나 자랐다.) MVP 분들이다. 덕분에 지금까지의 외로움이 조금은 가시는 계기가 됐다는...;;;

모든 Discusson이 끝난 후 술마시는 시간... 스티브 발머 다음 가는 분이시라는데... 얼굴이 잘 않보인다...
이때 난 이미 술마시느라 정신이 없었으니깐...;;;

나오는 길에 WSCTC 에서 밖을 찍어봤다.

호텔에 와서 바라본 시애틀 시내 전경
 
혼자 쓰는 호텔 침실이다...
르네상스 호텔이 알고보니 메리옷 호텔 계열 사 였다니... 책에서만 보던 호텔에 오게 됀게 약간 재미 있었다. 물론 오다가 노스 스트롬 백화점도 봤다...ㅋ

거실에서 찍은 침실 가는 복도...

PS. 오직 영어 뿐이라는 점을 오늘 하루도 정말 가슴 깊이 깊이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