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구경을 위해 다소 일찍 시애틀로 출발했다. 원래 Microsoft Summit 기간은 월~금 이지만... 난 여행을 위해 토요일날 출발했다...^^ 가장 큰 소득은 have와 take 그리고 come의 다양한 사용법을 알게된것?? ㅋㅋㅋ
숙소 창밖에서 본 시애틀 풍경
화면 뒤로 만년설이 보이는가... 정말 장관이였다...^^ 이날은 시애틀의 몇 않되는 맑은 날이였다는...^^
내 룸메이트다... 윌...^^ 차고 고치고 만드는 일을 한다고... 그리고 또 몇몇 가수들의 엘범에 참여한 뮤지션이기도 하다... 비록 난 그 뮤지션들을 모르지만... 기억나는 그룹은 소닉붐6...;;;ㅋ
시애틀 관광의 일번지 파이크플레이스마켓의 스타 벅스 1호점에 갔다. 보면 알겠지만 이 곳의 마크는 갈색이다...^^ 사진은 나 윌 호동 일케 셋이서 찍었다...^^ 일케 사진 찍고 밥먹고 있는데 윌이 밤에 돌아다니는건 위험하다고 해서 무지 긴장했다...ㅋ 특히 해변은 절대 가면 않된다고...;;
다운타운이다... 무서웠다는...ㅋㅋㅋ
두번째 날은 호동이와 함께 보잉사 관광을 갔다... 사진도 못찍게 하고... 나와서야 찍을 수 있었는데... 솔직히 58불이 너무 아까웠다... 다만 모든 인원들의 컴퓨터가 최신 기종이고 듀얼 모니터에 노텔 IP폰을 사용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 두번째 날은 일케 해서 보잉 갔다 온 담에... 파이크플라이스마켓 구경 좀 하며 먹을 것 좀 더 사먹고 선물 3개 샀더니... 하루가... 쫑... 그나저나... 아직 시차 적응이 않된거 같다... ㅜㅜ